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 비결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있습니다.
-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출처 : 행복한 경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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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늘 이겨야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변화'가 아닐런지요.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게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는 나태한 생각이기에 그 순간이 올바른 선택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조금은 안일한 행동인 것 같습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이 말 역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내어 변화의 주체가 된 자를 뜻하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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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계절의 채찍에 갈겨 마침내 북방으로 휩쓸려오다.
하늘도 그만 지쳐 끝난 고원
서릿발 칼날 진 그 위에 서다.
어디다 무릎을 꿇어야 하나 한 발 제겨 디딜 곳조차 없다.
이러매 눈감아 생각해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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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절정' 이란 이 시는
당시 일제시대의 절망적 상황 속에서
그것을 초극하려는 의지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패러다임의 변화 '과정' 속에 있는 현재의 사회 모습도
바로 이와 같지는 않은지 한번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현재의 모습이 내 앞에 당장 총을 겨누는 사람이 없다고는 하나
그렇다고 안일하게 자신을 놓아두었다가는 낙오할 뿐인듯 합니다.
변화의 분위기는 자신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듯 합니다.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날마다 새롭고 또 날마다 새롭다."
모든 것을 자기 믿음으로 바라보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지금의 오늘에서 자신을 다양한 변화 속에서 생존할 수
있는 포용력과 힘을 길러내야 하겠지요.
주체적인 삶에는 언제나 변화와 기회가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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