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생활이고 직장은 이벤트다? 날씨는 무더워져 가고 마음은 조금씩 지쳐만 간다. 제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발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들을 붙잡기 위해 하루하루를 열씸히 살아 간 지난 보름이라는 과거는 일의 정립을 목표로 한 조급한 마음만이 가득하다. 군에서 본 책 중에 사업은 생활이고 직장은 생활의 작은 이벤트라고 말하던 .. 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