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10일째의 하루는 너무나 힘이 겨웠지요.
조금만 공부하려 마음 먹으면 금새 푹 쓰러져 자게 되는 저의 모습에
5단 1일째인 오늘 저는 졸지 않기가 오늘 하루의 과제였습니다. ^ ^;
그러던 중 오늘 아침 저의 마음이 그리 밝지만은 아는듯..
학교에서 조차도 그리 웃음을 짓지 못하여,
"그래, 억지로 웃는 것보다
오늘 하루는 정말 단 한번도 미소 짓지 말아보자!" 라며
제 자신에게 또다른 목표를 세우게 되지요..
음, 근데 그 목표 달성은 실패했습니다.
또래 급식원으로의 활동에서부터가 미소 짓는 것의 그 시작점이 되었지요.
급식 아주머니들께서 어찌다 재미나게 움직이시는지..
우울한 기분만을 내려 했던 5단 1일째의 오늘 하루는
조금이나마 미소를 머금을 수 있었답니다 :)
어느덧 이렇게 5단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문득, 성공 컨설턴트님의 소식이 궁금해 지는 군요..
성습5때는 시원스럽게 모습을 드러내주셨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내일도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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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인의 성공
글쓴이 : resmile^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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