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간단명료하며 그 속에 힘이 느껴짐과 동시에
직업적인 성공의 이미지를 갖게 하는 단어로 참 매력적임을 부인할 수 없다.
모든 성공의 시작과 끝이 모두 CEO라고 느낄 정도니...
너도 나도 CEO! 나는 여기에 조금은 회의감이 든다.
자기 표현의 시대에서 자기를 알리지 않으면 낙오하게 되는 것 같다.
1인 기업가는 수입이 분명치 않다. 자기계발의 관련에서 1인 기업가는
그 효용성이 내가 아는 한 최고라 생각이 든다.
허나, 실질적인 1인 기업가의 활동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꿈 속 나라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르다. 행복과 불행은 동전 앞뒷면이라 하듯.
나의 꿈 속의 행복과 이상은 언제나 두려움과 좌절 또한 공존한다.
다만 나의 선택에 있어서 난 행복과 이상이 담긴 앞면만을 내 마음 속에
담고자 함이다.
CEO에 대해서 다른 표현은 없는 것일까.
너무나 많은 곳에서 CEO를 외치다 보니 나 역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CEO를 갈망했던 것은 아닐까.. 조금 더 정감이 가고 나 자신에게만큼은
즐길 수 있는 그런 단어는 없는 것일까.. :)
출처 : 거인의 성공
글쓴이 : resmile^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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