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감동&웃음만땅ㅋ 4단 9일째, 목표의식이 뚜렷했던 오늘.

resmile 2004. 10. 13. 22:15
내일 아침은 중간고사의 첫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집니다.(*^----------^*)

신나는 노래도 나오고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이 노래도 나오고..^^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 ^

 

오늘 아침에는 오랜만에 아침 체조를 했습니다.

 

몸이 피곤한지라 조금은 늦게 일어나는 요즘입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요ㅋ)

오랜만에 그렇게 해보니, 편안한 느낌을 받네요.^ ^

 

내일 아침에도 그렇게 행복한 광호를 맞이하기 위해 체조를 할 것입니다.

 

성습을 알고 난 뒤 부터 시험이 있을 때는 떨리는 느낌을 잡으려 애를 씁니다.

 

학교 교실에 들어가서 저는 공부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 ^

 

중간고사의 여유 있는 광호의 모습을 보기 위해.. 빛을 향한 100개의 꽃다발 이라는 책을 오늘 빌렸습니다.^ ^

마음의 안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단 한순간의 떨림도 용서치 않습니다.^ ^

 

이 책을 읽으며 시험을 맞이 할 것입니다.^ ^

 

오늘도 저는 공부할때면 눈빛이 살아 있음을 느꼈습니다. 가끔씩 피곤할 때면 세수하기.. 이게 제게는 열정을 주기에 충분하더군요.^ ^

 

그리고 성습을 하기 전과 지금의 저의 차이점은.. 시험 기간에도 컴퓨터를 가슴 졸이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겁니다.^ ^ 오히려 당당하거든요! ^ ^ 몇시간동안 감동공부를 하면,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이 제게는 주어지거든요.^ ^ 성습3을 위해 그리고 저의 성공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제게 용기를 불어 넣는 일.. 중간고사가 1순위라면 이런 일은 제게 0순위예요.^ ^

 

광호 아자! 그리고 지금도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을 행복한 사람님도 아자! ^ ^

성습3 가족분들 모두 아자! 아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