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감동공부 4단 6일째, 다시 희망찬 오늘 하루!

resmile 2004. 10. 11. 05:43

어제도 변함없이 공부방에 들렀습니다.
저희 동네에 있는 고교들은 시험이 오늘이면 대부분 끝나서 그런지..
어제 공부방에는 제 친구들이 아무도 없었답니다.
대학생 형과 누나들만...^ ^;

 

전 아직 중간고사 시작도 안했는데 말이죠ㅋ

 

아버지께 4시에 집으로 온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4시에 딱 끝난 거 있죠.^ ^

 

어제는 아침 10시쯤 공부방에 갔으니..
6시간 공부 했네요.^ ^ 그리 길지 않은 것 같은데..

 

어쨌든 그렇게 공부하고 집에 와서는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었습니다.^ ^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라는 책이요. ^ ^
제가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던 책이예요.
아직 다 읽지 못했지만, 읽을 때마다 늘 고마움을 느끼네요.
"책아 고맙다!ㅋㅋ"

 

오늘 하루는 여유를 즐길 것입니다.^ ^
약 3일 남은 중간고사 대비의 날입니다.
오늘 하루 계획을 마치고 나서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를 읽는 것이구요.

만약 이것도 다 한다면, 중간고사 끝나고 난 뒤의 영어 공부 계획을 세워볼려구요.^ ^

다시 열정광호로 돌아온 오늘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외쳐봅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 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ㅋ

 

아자! 아자! 아자! 아자! 아자! 아자!

성습3 가족분들 다같이 아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