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오늘, 그 평온과 감동4단10일째,평온함,잊을수없는즐거움

resmile 2004. 10. 14. 21:02
중간고사가 문을 열었네요. ^ ^

 

아침에 일어나 체조를 하고..

노래도 듣고..

지하철안에서는 향기 책을 읽고..

1호선이 여의도를 지날때 떠오르는 태양과

한강에 비치는 그 모습을 보고..

 

시험 시작 전에는 아자!를 외치며,

감정상태는 아침에 체조할때와 향기글을 읽을 때의

그 평온함을 유지한 채 시험에 임했습니다.

 

시험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냥 수업시간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

오늘의 이 평온함이 저의 감정을 완전히 지배했습니다.

기쁜 느낌도 절제할 줄 알고..

참 신기해요. 이 느낌.... ^ ^

 

얼굴에는 그냥 미소를 지으려 해도 환한 미소가 지어지거든요.

이 글을 쓰면서도 웃고 있습니다. 이렇게요. (*^------------------^*)

 

평소때도 이 느낌을 갖는다는 거.. 참 중요한것 같네요.

앞으로 저의 감정을 단순화 시켜보면 이렇게 만들고 싶네요.

 

감동공부할때는 열정, 그 외에는 평온함.

 

웃음을 만드는 건 평온함이 있어야 진정 웃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 그 평온과 감동, 5단의 시작은 이 닉네임으로 시작합니다.

모두 활짝 웃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