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가 상담원으로 방황했었던 이유를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상담관련 책을 읽으며 또 친구들의 상담요청글을 보며 제 자신의 반성을 하는 과정에서..
저도 인식하지 못한 사이에 그런 경험이 있었고 그런 고민을 하며
소극적으로 대처했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도 그렇게 행동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 친구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이 생각이 저를 더욱 위축시켰고
더욱 자신감을 잃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이유를 알았으니...
"선택과 집중 그리고 개혁"
느리게... 하지만 분명하게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이..
Back to the basic!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힘차게 출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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