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삶의향기/˝감동˝ 행복배달부

열어보지 않은 선물

resmile 2005. 6. 16. 22:51

열어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
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
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출처: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에서

 

…………………………………………………………

 

하늘님께서는 우리에게 선물 받을 능력을 주셨고
우리는 그 뜻을 거역할 능력이 없기에
기꺼이 그 선물을 받들어야 하겠죠.

 

다양한 선물의 종류로
우리는 가끔씩 혼란을 일으키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하고 값진게 있다면
열어보지 않은 선물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는 그 순수한 모습일 것입니다.

 

한편 불평과 불만의 선물이
자기의 마음에 흐르기 시작할때가
바로 세상을 보는 왜곡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 그리고 개혁"

 

혹여나 불평과 불만을 선택했을때,
그 선택에 대하여 책임을 질 수 없을때에는
과감히 그 선택을 포기해주셨으면 해요..

 

사랑과 기쁨의 이 행복을 느끼며
동전쌓기처럼 차곡차곡 그것을 쌓아올려도
삶이라는 큰 상자에 비하면 아쉽게도 너무나 작거든요.

 

그래도 쌓지 않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 ^
티클 모아 태산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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