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스크랩] resmile^0^〃 3단 10일째, 3단을 마치며..

resmile 2005. 4. 1. 23:52

4월 1일 만우절이라 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은 관심도 없는 그런 날이였는데..

이번에 졸업한 선배분들 몇분이 교복을 입고 오셔서

아침에 학교 식당에서 라면을 먹는 가 하면..

점심에 후배들과 밥을 먹는 등..

친구에게 듣기만 했는데..

그래도 그 분들께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 ^;

 

3단이 끝났습니다.

단을 늦추고 성습4 가족분들과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지금의 제가 뒤쳐지면 성습4 가족분들께 폐를 끼칠 것 같아

앞만 보고 달리려 합니다. 그렇게 해서 성습4 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만 있다면 저는 기분이 좋답니다. .^ ^

 

어쨌든 성습4 가족분들 다시 한번 아자! 외치시고

새로운 한주와 달콤한 주말의 향기를 즐겁게 맞이 하셨으면 합니다. ^ ^

출처 : 거인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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