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후부터 취미는 이내 사라졌다.
흥미를 잃었기 때문일까?
사회에서 해야만 하는 것들에 눈이 팔려 지낸지 10년이다.
그동안 무엇을 이뤄냈을까?
여전히 과정 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는 것 같다.
끝이 있는 걸까?
끝은 없는 것이지 않을까?
다만 과정을 즐기는 것,
그것이 답 아닐까?
사진 찍기, 자전거 여행, 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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