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책상에 앉은 채
머릿 속은 복잡하다.
떠오르는 누군가의 얼굴
몸짓, 말투, 추억..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앞 집의 불마저 꺼저버린 지금
내 의식도 꺼저버렸다.
간절히 그리워 하면
꿈에선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데..
늦은 오늘 밤,
난 그녀와 웃으며 한없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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