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향기공부 7단 10일째, 문학소년을 끝으로

resmile 2004. 7. 27. 23:21

문학소년으로의 7단은 오늘로써 끝입니다.
제가 처음에 벅차게 잡았는걸요.
4일만에 한권을 다 읽었습니다.
여름방학 전 학교생활에서 틈틈히 시간 날때 2주일만에 다 읽었던 책이였습니다.
허나 4일입니다. 4일. 4일동안 제 자신의 몸에서 향기가 나왔습니다.

 

7단의 마지막 11일째인 내일은 MT 준비와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갖을 계획입니다.
학교 도서실에서 '성적, 이제 내마음대로 한다.' 책을 오늘 빌렸고,
그 책을 빌려 8단을 위한 저의 계획이 내일 전체적으로 이루워 져야 합니다.
읽고나면 변화가 생기겠지요.

 

일시적인 향기가 아니라 지속적인 향기. 바로 제 몸에서 흘러 나오는 향기입니다.
아직은 그 향기를 저 밖에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 가족, 친구들, 그리고 습관2의 열씸 가족들.
모두가 제 향기에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