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수리 영역 잘 보는 방법!

★ 수리 영역 잘 보는 방법!


첫째,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라.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각 유형별로 최단 거리의 해법을 생각해 내고, 또 그 과정에서 겪게 마련인 시행착오까지 최소화해야 정해진 시간 안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고, 그래야만 고득점이 가능하다. 이런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문제를 보는 순간 직감적으로 자신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풀 수 있는 문제를 우선 푸는 것은 모든 시험의 상식이다. 그걸 알아보기 위해서는 당연히 많은 문제를 풀어 보았어야만 한다.


둘째, 기본 개념과 원리에 통달하라.

여기까지만 하면 모의고사는 잘 볼 수 있다. 하지만 수능시험은 잘 볼 수 없다. 수능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기본 개념에 밝아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서나 ‘정석’ 등 기본 개념서의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 한다. 만약 70～80점 정도만 맞아도 족하다면 EBS 교재와 모의고사 문제집 등을 닥치는 대로 풀어 젖히는 식으로 ‘재미나게’ 공부해라. 하지만 90～100점의 고득점을 원한다면 문제풀이 후, 교과서 등을 통해 기본 개념을 재확인하고 다시 문제집을 푸는, 다소 지루할지도 모르는 ‘피드백’을 반복해야 한다.


셋째, 종적으로 학습하라.

지수, 로그 끝나고 행렬, 행렬 끝나고 수열…. 이런 식으로 대충 넘어가면 안 된다. 예를 들어, 점화식 단원을 공부했다면 기본 개념서(교과서나 정석)의 모든 문제를 다 풀어 본 후, 모의고사나 수능시험 기출 문제에서 점화식에 해당하는 문제까지 모조리 찾아서 다 풀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점화식 문제를 최소 40문제 정도 푼 결과가 되고, 그래야만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을 때 맞힐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당시엔 완벽하게 이해한 듯 하지만 막상 모의고사나 수능시험에서는 반은 맞히고 반은 틀리는 어중간한 상태가 되게 마련이다. 실전에서는 시간에 쫒기고, 극도의 긴장에 억눌릴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자.

[자료출처: 점수닷컴]

출처 : 교육혁명수능연구소

글쓴이 : 교육도우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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