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왕 에디슨은 1,093개의 특허를 가진 경이로운 인물이다. 그는 초등학교 입학 석달 만에 학교에서 쫓겨났다. 유난히
질문 이 많은 에디슨을 교사들이 문제아 및 열등아로 취급했기 때문이 다. 생의 역전극은 순전히 그의 어머니의 공로이다. '이 아이는
열등아가 아니다 이제부터 내가 가르치겠다'라고 결심한 에디슨 의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기 시작했고 독서가 에디슨의 어린 두뇌 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사실 그의 상상력과 창의력은 이 시절에 입력된 것이다.
그는 12세에 열차판매원으로 기차에서 신문과
음료를 팔고 밤에 돌아오면 디트로이트 시립도서관에 처박혔다. 서고에 있는 책을 한권 한권 독파하여 마침내 도서관 전체를 다
읽어버렸다.
'나의 피난처는 디트로이트 도서관이었습니다. 나는 맨 아래칸 왼쪽의 책부터 맨 윗줄 오른쪽의 책까지 순서대로
읽었습니다. 문고판, 백과사전, 전집을 가리지 않고 읽었습니다'라고 고백한 다.
사실 그의 발명은 우연이 된 것이
아니라 책의 산물이다. 우연 은 없다. 인생은 준비된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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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라 믿고 싶은 일까지 우리는 설명할 수 없다해도 그것은 어떤 인과관계가 존재합니다.
"결국 책 많이 읽는 사람이
성공한다."
교장선생님의 그 말씀이, 제 귀에는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이미 우리보다 앞서 삶을 지내신 분들의 지혜와 일화가 그것을 말해주네요. ^ ^
오늘도 우연보다는 자신의 재능과 노력에 기대를 걸어보며
거창한 시작이 아닌, 한발짝 한발짝 옮겨가셨으면 합니다. ^ ^
작지만 소중하여 웃을 수 있는 여유,
자, 오늘도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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