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BK〃world! :D 3단 5일째, 잠은 많이도 자고..

resmile 2005. 7. 9. 14:01

평소때보다 늦게 일어나고..

시간이 남으면 잠을 청하다 학교 가고..

 

좋은 글을 보지도 않으며

메일은 자꾸만 쌓여가고..

매일 아침마다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따라부르기도 하고.

 

지하철 안에서 공부를 마친 뒤

집에 돌아오면 아버지와 할머니와 점심식사를 하고

컴퓨터 조금 하다가

잠이 들어 깨어나면 6시 쯤..

 

공부 조금 하다가

TV 보구, 쉬면서 자면 다음 날 아침..

 

이번 기말고사 패턴이예요. ^ ^;

이왕 쉬기로 한 거,

잠이라도 많이 자봐야겠어요.^ ^;

그렇게 내일의 시험이 끝나고..

다음주 월요일의 시험이 끝나면..

어느새 기말고사는 과거가 되어버린 답니다..^^;

 

그렇게 오늘도 흘러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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