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서서히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 하네요. 그와 더불어 낭비되는 시간 역시 많았음을..
성습4의 과제인 FBI 프로젝트에 맞게 하루일과를 보내고 있지만 학교 생활 속에서의 틈틈히 하려는 노력은 칭찬할만 하나.. 집에서는 활용을 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비록 그게 지난 몇일간의 피곤함으로 인하여 쉬고 싶은 마음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안타깝습니다.
지금처럼 어영부영 쉴려면 차라리 쉬지 않는 게 더 나은 것으로 판단하기에..
내일부터는 오늘과는 조금 다르게 보내봐야 겠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뒤부터 제 눈빛은 점점 흐려져만 가는 걸 느끼고.. 체조도 하지 않으며 지난 몇개월 전에 굳게 다짐했던 습관들에 대해서도 하지 않는 생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시 정신 차려야 할때인 듯 싶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내일은 해가 뜹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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