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께서 3학년에게 크나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책걸상을 3학년에게만 새것으로 바꿔 주셨거든요. :)
1,2학년 친구들은 우리는 왜 해당이 안되나며 아쉬운 소리를 하지만
정작 그 혜택을 받은 저희들은 그 고마움을 '제대로' 느끼지 못한채
"새것으로 바꿨구나" 그저 이 생각만 하니..
학구열을 불태워야지~ 라든지
힘이 납니다~ 같은 말도 없이 그냥 덤덤하게 바꿨구나 하는 것입니다.
저희를 위해 노력하신 교장선생님의 그 감사함이
헛되이 된 것 아닌지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무리 도움을 준다해도
그것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사람에게만
그 것이 진정한 도움으로 다가올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낮 사소한 도움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
오늘 일로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
오늘의 저는 미래 계획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교 졸업후 23살에 군대가리라 다짐했었지만
21살, 대학교 입학 후 1년이 지난 그 즈음에 갈 것이라 미래가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
고등학교 졸업 후 1년의 시간, 2006년 한 해는 정말 바쁠 것 같습니다.
지금의 모습에서 그때는 더욱 크게! 성장해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한발짝 한발짝, 더 크게! 더 높게! 성장하는 1인 기업가 이광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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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거인의 성공
글쓴이 : resmile^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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