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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basic』
영절하의 저자 정찬용 선생님의 영어 이야기가 포커스 신문에 늘 실립니다. 어제 새롭게 맘을 잡았던 것도 정찬용 선생님의 글에서 무언가 답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밑에는 그 분의 말씀이며,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한국문학도 언어이고, 영어도 언어인만큼.. 둘의 학습 방법은 똑같아야 한다는 것을 이제야 실천하게 되는 것 같아요. 40일 프로젝트의 본 취지는 그거였으니까요. 근데 40일 프로젝트가 반이상이 지나가는 지금의 시점에서 진정한 취지에 맞게 시행하게 되네요.^ ^
영문 에세이를 잘 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어 문장에 자신의 감정이 이입되는 단계까지 많은 영문을 접해야 한다. 그러니까 글의 표현이 sad하면 콧날이 시큰해지고 happy한 상황이 전개되면 함께 기분이 좋아져야 한다. 그 정도의 독서량이 되면 영어의 어휘나 표현에 자신의 느낌과 사고가 붙어 다니게 되고 그때 비로소 훈련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그때의 훈련은 매우 간단하다. 영문 사설같은 것을 그대로 한 번씩만 베껴 써보면 된다. 그러면 논리 전개 방식과 표현의 절제 같은 것이 그대로 손에 잡힌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저는 성습2를 처음하는 그때로 돌아가.. (그때와 다른 건 단지 고2에서 숫자 하나가 증가 했다는 것 뿐이예요.^^)
밤 8시까지 학교에 남아 있기.
오늘 그렇게 하려 했더니, 웃는 하루를 보내지 못했습니다. 8시까지 남아 있는 것도 힘들더군요.^^ 다시 성습2 그때의 강한 그 느낌으로!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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