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기초다지기 프로젝트 D-96] 4일째, 배에 힘을주고!

resmile 2004. 8. 14. 18:57

[기초다지기 프로젝트 D-96] 4일째, 배에 힘주면서 말하라

정리 된 프로젝트 <정체성 찾기: 자신감 으로 내 모습 바꾸기>


노래를 부를때의 목소리와 평소의 목소리는 정반대입니다.
그리고 토론/발표할때의 목소리와 평소의 목소리는 정반대입니다.

평소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답할때의 목소리는 정말 말하기 싫은 사람의 목소리로 나옵니다.
말하는 것 조차 힘빠지기 때문에 하기 싫다는 것 처럼.

해결책 중 하나는 일단 하기 싫은 느낌을 없애자입니다.
제 자신이 말하는 것이 하기 싫다고 느끼는 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남들이 볼때 그렇게 볼 것이다. 라고 예상이 되었습니다.

"넌 말하기가 그렇게도 싫니?"
그럼 하기 싫은 느낌을 없애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

노래 부를때 처럼 말하라.

배에 힘주면서 말하라.

토론/발표할때 처럼 말하라.

그러면 된다.

할머니께 무언가를 말씀드릴때마다 배에 힘주며 한 결과 전보다 만족스러움을 느꼈습니다.

<정체성 찾기> 부문에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듯 싶습니다.

이제야 생각하는 <2학기의 책임감 있는 나>


<2학기의 책임감 있는 나> 부문에 대해 오늘 생각했습니다.
학급 회장, 학급 기자, 동아리 개편의 리더로 활약해야 하는 2학기.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동아리 개편의 리더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조금은 답을 얻은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2학기의 책임감 있는 나> 그리고 <기초 다지기 프로젝트> 에 대한 생각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향기로운 하루를 위한 짧은 한마디

누구에게나 웃어주고 남을 비평할줄은 알되 험담하지 않는사람이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