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아침을 맞이해
지적이는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네
고요한 안개 낀 산의 속삭임,
적무음(寂無音) 하니 지락(至樂)이요
또한 지요(至要)라.
그 맑은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이끌어 가길…
기숙사, 책상 앞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며
*0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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