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BK〃world! :D 1단 5,6일째, 성습5에 대해서..

resmile 2005. 6. 18. 21:14

<중국? 중국!> 이라는 책을 빌렸습니다.

지금은 반절 정도 읽었고..

내일 그 책에 대해 마무리가 될 것 같아요..

 

성습5에 대해서

BK〃world!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것은

2단까지만 활동할 계획입니다.

 

이미 성습5 시작 전부터 그렇게 마음을 먹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뚜렷해짐을 느끼기에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 ^

 

비즈니스로

제가 정한 분야는 <한지> 입니다.

 

성습4를 하며 내내 어떤 사업에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서서히 발전되어 감에.. 물론 지금도 아무런 아이템도 없고

단지 생각에 불과한 이런 것은 아직도 진행중에 있음을..

그리고 지금의 생각을 사업화할 수 있는 힘도 없음을..

 

허나, 시도는 해보아야 지요. ^ ^

아직 아무런 계획도 아무런 무엇도 뚜렷하지 않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의 19살은 다시는 돌아올 수 없으며

제가 생각한 것에 대해서 행동해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을 가지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3단이 끝날 즈음에 시작되는 여름방학에서

저는 한지 제작에 있어 유명한 지역인 전주를 찾아가볼 예정입니다.

 

앞으로 하루를 보내면서

어떤 생각으로 또 바뀔지 모르나

전부터 지금까지... 오늘까지의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저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 하나만으로

많은 행복을 느낄 것이고 또 성숙한 제 자신을 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