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스크랩] FBI〃ET!^ ^… 6단 5일째, 중간고사 하지만..

resmile 2005. 4. 29. 21:25

내일부터가 중간고사의 시작이라네요..

 

학교에서 그렇게 조금의 시험공부를 하다가

버스를 타고 집에 왔습니다..

 

노래도 들으며

사람들의 모습도 보며

잠깐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기분은 평범한데..

머릿속이 복잡하고

무언가 풀린 것 같지 않고

꽉 막힌 느낌..

 

그 느낌에

집에서도 시험공부를 중간에 접고

기분전환을 위해 노래도 들으며 불러보고..

좋은 글도 보지만..

 

아직까지 이 이상한 느낌은 계속되네요..

아마 오늘 하루는 공부를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여기서 공부를 더 하겠다고 하면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가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쉽지만, 오늘은 이만 하렵니다..

하고 싶지만, 하면 더 안풀릴것만 같은 이 느낌..

마음은 이미 저만치 가있는데..

참 아쉽네요..

 

어쨌든 내일은 해가 뜹니다!

Tomorrow is another day!

출처 : 거인의 성공
글쓴이 : FBI〃ET!^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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