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모, 친척누나, 울 누나, 나, 울 아빠..
………………………………………
친척누나의 졸업식 사진을
이제서야 받게 되었다..
졸업식이라..
지난 1주일 전에
졸업 앨범 사진을 찍은 나.
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졸업'의 느낌을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벌써 졸업인가...'
라고 말해보았을 그때..
그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건
무엇때문일까..
매일같이 미래의 나날들을
상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나의 고교 졸업식 행사도
내 잠재의식 속에서
이미 다 상상하여
그런 것일까.
^ ^
!
200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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