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을 입는데 누나가 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에 누나가 일찍 일어났네요ㅋ
마지막으로 학교 가는 날이래요. 방학 하고 보강있는 마지막 날..
꿈 속에서 제가 자꾸 삐삐를 사달라네요. ^ ^;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삐삐를 사고, 좋아하는 사람과 번호를 주고 받으며 연락을 하는..
드라마 속에서나 나오는... (나이가 어려서 실제 주위에서 삐삐 가지신 분을 보지 못했거든요)
어쨌든 그런 상상을 누나에게 말했던 적이 있긴 있었는데..
ㅋㅋ 제가 곧 사랑을 한다는 증조일까요? ^ ^
누나 꿈 이야기로 잠시나마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
정말 오랜만에 집에 일찍 오네요.^ ^
저의 집 근처 학교 친구들은 점심 먹고 있을 시간이였으니까요. ^ ^
어쨌든 이번 시험도 지나가게 되어 있으니..
이제 서서히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행복한 사람님 좋은 꿈 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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