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입시설명회에서 나눠 준 수능 다이어리. 이제부터는 그것을 활용해 보려 합니다.^^ 학교에서도 늘 무슨 생각을 적고 싶을때면, 공책 뒷장에 계속 남기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그 공책은 학교 수업 노트가 아니라, 생각 공책이 되기 일쑤였죠. ^^; 늘 제가 수업 노트로 쓰는 공책은.. 학교 교문 앞에서 나누어주는 공책을 쓰거든요. 그러다보니 얼마가지 않아 공책을 다 쓰게되고.. 이번에 다이어리를 받으면서 그 다이어리를 활용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허나 크기가 조금은 부담스러워 가방에 들고 다니면서 적기에는 그렇더라구요. 늘 하루반성을 적을 이 시점.. 하루일과가 모두 끝나고 잠이 들기 전 성습3 게시판에 글을 적는 이 쯤에.. 다이어리에 오늘 하루의 목표와 반성을 체크해보려해요.^^ 오늘이 그 첫 시간이였어요.^^ 다이어리를 작성하는 그 첫 시간.^^ 첫 기념으로 즐겁게 노래도 부릅니다.^^; 오늘 편안하게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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