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입새같은영어 초단 2일째, 영단어보다 더욱 중요한 책

resmile 2004. 8. 22. 16:03

약 이틀동안 영단어를 하지 않았습니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2를 동사무소 책방에서 빌렸고
그 책을 꼭 읽어야 겠다는 사명감까지 들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이렇게 다 읽었고 많은 생각을 변화시켰습니다.
부자에 관한 지금까지의 생각을 전체적인 틀을 확 바꿔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지 않았더라면 저는 부자가 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으니.
암튼 이틀동안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학교 가는 날입니다.
일단 내일 역시 입새같은영어를 본격적으로 시행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정체성 찾기할때 계획했던 시행표대로 해보고 다시 한번 수정을 거쳐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내일까지 완전한 생각으로 갖추겠습니다.
내일 모래는 본격적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겠죠.^^

화이팅입니다!

AM4:30기상
  

프로젝트 1단계 & 아침 체조

  

노래들으면서 밥먹기, 학교 갈 준비

 

6:10

떠남

 

6:30

지하철역 도착

  

신문 잠깐 읽기

  

VOCA 영단어로 예측훈련

 

7:30

학교 도착, 반 청소

 

7:40

수학 교과서 문제 풀기

(매 쉬는 시간, 점심시간: 세수 한번 하고, 수학 문제 풀기)

특기적성 할 경우

PM 종례 후 잠깐 취짐
 4:10

특기적성 시작

 6:00

EBS 수학 인강 듣기

 

7:00

국사 예습 / 복습

 

7:30

고전문학/현대문학 속독 & 정리하면서 읽기

 8:30

지하철:VOCA 영단어 훈련

 9:50

집 도착, 밥

 

10:00

월,화 -TV 시청 or  지문 읽다가 취침

특기적성 안할 경우

PM 종례 후 잠깐 취짐
 4:10

EBS 수학 인강 듣기

  

이투스 어휘와 어법 / 고사성어 인강 듣기

 

7:00

국사 예습 / 복습

 

7:30

고전문학/현대문학 속독 & 정리하면서 읽기

 8:30

지하철:VOCA영단어 훈련

 9:50

집 도착, 밥

 

10:00

월,화 -TV 시청 or 지문 읽다가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