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삶의향기/˝MLB˝ 보다나은삶
[스크랩] 수능 남은 일정별 반드시 해야할 일! 주의사항!
resmile
2005. 11. 10. 21:03
일정별 반드시 해야할 일! 주의사항! 건강관리!
● 수능 D-20일(11월 3일)-성적대별 공부방법이 엄연히 달라야한다!
상위권 학생은 모의고사 전부를 풀기보다는 문제집 한두권 중에서 자신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언어와 수리탐구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영역을 골고루 준비하면서 모의고사 점수보다 10~20점을 올리려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중위권은 지망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한다. 교과내용의 핵심을 재정리하고 실전문제를 풀어 실력을 점검한다. 특히 국어와 문학, 사회, 과학 교과서는 반드시 통독할 필요가 있다.
● 수능 D-15일(11월 8일)-기출수능이나 모의수능 위주로 실전감각을 쌓아라!
시험치는 기술을 익혀 실전에서의 실수를 가급적 줄여야하는 시기다. 다급한 마음에 무작정 학습량만 늘리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기출문제나 모의수능을 자주 치르면서 최대한 실전감각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어와 수리 영역의 경우 2, 3개 문항에서 실수할 경우 순식간에 10여점이 날아간다.특히 상위권 수험생은 누가 실수를 적게 하느냐가 고득점의 관건이다. 다시 말해, 실수, 오로지 실수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다. 이 기간동안 단기간의 학습으로 득점을 올리기는 어렵다. 문제에 대한 이해력과 더불어 제한된 시험시간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도 고득점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남은 기간동안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보고 가능하다면 모의수능에도 응시하는 등 최대한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 수능 D-10일(11월 13일)-최종 정리를 해라! 그러나 다시 ‘처음처럼’의 마음으로 시작하라!
수험생활을 최종 마무리하는 제 1원칙은 ‘교과서를 다시 펴는 것’이다. 그동안 매 모의고사 때마다 만들어놓았을 영역별 정리노트나 오답노트같은 것들이 있다면 교과서와 나란히 펼쳐놓고 최종점검을 해야할 시기다.
시험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까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쓰라린 경험을 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교과서 중심 최종 마무리가 바람직하다.
★ 수면관리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때에 부담 주는 언행은 되도록 삼가고, 하루 5~6시간 이상 숙면을 유지한다. 혹 초조하거나 불안할 때는 맨손체조를 통해 근육의 긴장을 수시로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수능 D-5일(11월 18일)-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라!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이 시기는 수험생들의 불안이 극에 달해 자칫 평소의 컨디션을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 이러한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학습을 철저히 하는 것.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이다.
시험을 며칠 남겨두고 있지않은 이 시점에는 모의고사 영역별 정리노트 및 오답노트만을 보면서 ‘이 안에 있는 내용은 모두 맞춘다’는 생각을 갖는 게 좋다. 놓친 부분이 있을까 불안하더라도 내 노트 안에 수능문제의 90%이상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
★ 건강관리
음식은 커피 등의 자극적인 음식과 계란, 오징어 같이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피하고, 콩, 생선, 야채, 호도, 녹차 등과 같이 머리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들을 주로 섭취한다. 특히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독감 등에 걸리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감기나 독감에 걸려 의사의 처방을 받을때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는 빼달라고 부탁한다.
● 수능 D-4일, 수능 D-3일(11월 19일, 11월 20일)-수능 실제 시뮬레이션을 해라!
아마 모든 수험생들이 공감하는 말일텐데 수능 한달전부터는 부족하다고 밤새서 공부하는 것은 절대 안좋다. 수능 시간표를 책상 앞에 불여놓고 그 시간대로 모의고사를 풀면 수능날 머리나 몸이 긴장하지 않고 에너지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모든 과목을 이렇게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 하면 나중에 시간배분에도 효율적이다.
● 수능 D-2일(11월 21일)-하루 10분 명상, 자기주문 외기!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명상을 실수로 까먹는 점수를 벌어줄 것이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일어나기 직전이나 직후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서 10분정도 눈을 감고 코로 숨을 내쉬면서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로 생긴 불안, 위장장애, 불면증 등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명상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할 수도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가능하다. ‘나는 자신있다’를 10번이상 되뇌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 수능 D-1일(11월 22일)-수능 준비물을 챙긴다!
수능 전날 꼭 챙겨야할 것은 자신감이다. 그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하다못해 아는 문제가 한개도 나오지않더라도(^^) 절대 떨거나 긴장하지않을 배포 두둑한 마음가짐이 첫 번째로 챙겨야할 준비물이다. 그 다음 손목시계(시험장에 벽시계가 걸려있지않을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하다), 도시락, 물, 초콜릿 등이 있다. 그리고 수능날 날씨가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차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 수능 D-DAY(11월 23일)-당당히 ‘수능’과 맞서라!
수능 당일날 공부하려고 문제집 등을 챙겨가는 친구들을 종종 보는데 사실 정말 쓸데 없는 일이다. 그냥 시험전에 볼 핵심요약정리 같은 것을 준비하는 게 낫다. 혹은 영역별로 모의고사 오답노트나 자신이 정말 취약한 문제유형을 5문제 정도씩 스크랩해서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긴장은 필요하겠지만 심한 긴장은 시험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그냥 중요한 모의고사 하나 보는 심정으로 시험에 응하길 바란다.
[자료출처: 입시타임스]
● 수능 D-20일(11월 3일)-성적대별 공부방법이 엄연히 달라야한다!
상위권 학생은 모의고사 전부를 풀기보다는 문제집 한두권 중에서 자신없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풀어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언어와 수리탐구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 영역을 골고루 준비하면서 모의고사 점수보다 10~20점을 올리려는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중위권은 지망대학에서 반영하는 영역을 중심으로 공부한다. 교과내용의 핵심을 재정리하고 실전문제를 풀어 실력을 점검한다. 특히 국어와 문학, 사회, 과학 교과서는 반드시 통독할 필요가 있다.
● 수능 D-15일(11월 8일)-기출수능이나 모의수능 위주로 실전감각을 쌓아라!
시험치는 기술을 익혀 실전에서의 실수를 가급적 줄여야하는 시기다. 다급한 마음에 무작정 학습량만 늘리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기출문제나 모의수능을 자주 치르면서 최대한 실전감각을 쌓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어와 수리 영역의 경우 2, 3개 문항에서 실수할 경우 순식간에 10여점이 날아간다.특히 상위권 수험생은 누가 실수를 적게 하느냐가 고득점의 관건이다. 다시 말해, 실수, 오로지 실수에 집중해야하는 시기다. 이 기간동안 단기간의 학습으로 득점을 올리기는 어렵다. 문제에 대한 이해력과 더불어 제한된 시험시간을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것도 고득점 여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남은 기간동안 기출문제를 자주 풀어보고 가능하다면 모의수능에도 응시하는 등 최대한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 수능 D-10일(11월 13일)-최종 정리를 해라! 그러나 다시 ‘처음처럼’의 마음으로 시작하라!
수험생활을 최종 마무리하는 제 1원칙은 ‘교과서를 다시 펴는 것’이다. 그동안 매 모의고사 때마다 만들어놓았을 영역별 정리노트나 오답노트같은 것들이 있다면 교과서와 나란히 펼쳐놓고 최종점검을 해야할 시기다.
시험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까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쓰라린 경험을 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교과서 중심 최종 마무리가 바람직하다.
★ 수면관리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때에 부담 주는 언행은 되도록 삼가고, 하루 5~6시간 이상 숙면을 유지한다. 혹 초조하거나 불안할 때는 맨손체조를 통해 근육의 긴장을 수시로 풀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수능 D-5일(11월 18일)-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라!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이 시기는 수험생들의 불안이 극에 달해 자칫 평소의 컨디션을 잃어버릴 위험이 크다. 이러한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무리 학습을 철저히 하는 것. 시험 당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일이다.
시험을 며칠 남겨두고 있지않은 이 시점에는 모의고사 영역별 정리노트 및 오답노트만을 보면서 ‘이 안에 있는 내용은 모두 맞춘다’는 생각을 갖는 게 좋다. 놓친 부분이 있을까 불안하더라도 내 노트 안에 수능문제의 90%이상이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자.
★ 건강관리
음식은 커피 등의 자극적인 음식과 계란, 오징어 같이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피하고, 콩, 생선, 야채, 호도, 녹차 등과 같이 머리를 맑게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식품들을 주로 섭취한다. 특히 일교차가 심할 때에는 독감 등에 걸리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감기나 독감에 걸려 의사의 처방을 받을때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는 빼달라고 부탁한다.
● 수능 D-4일, 수능 D-3일(11월 19일, 11월 20일)-수능 실제 시뮬레이션을 해라!
아마 모든 수험생들이 공감하는 말일텐데 수능 한달전부터는 부족하다고 밤새서 공부하는 것은 절대 안좋다. 수능 시간표를 책상 앞에 불여놓고 그 시간대로 모의고사를 풀면 수능날 머리나 몸이 긴장하지 않고 에너지를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모든 과목을 이렇게 시간에 맞춰서 푸는 연습을 하면 나중에 시간배분에도 효율적이다.
● 수능 D-2일(11월 21일)-하루 10분 명상, 자기주문 외기!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명상을 실수로 까먹는 점수를 벌어줄 것이며, 자신감을 심어준다. 일어나기 직전이나 직후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서 10분정도 눈을 감고 코로 숨을 내쉬면서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로 생긴 불안, 위장장애, 불면증 등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명상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할 수도 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가능하다. ‘나는 자신있다’를 10번이상 되뇌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 수능 D-1일(11월 22일)-수능 준비물을 챙긴다!
수능 전날 꼭 챙겨야할 것은 자신감이다. 그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하다못해 아는 문제가 한개도 나오지않더라도(^^) 절대 떨거나 긴장하지않을 배포 두둑한 마음가짐이 첫 번째로 챙겨야할 준비물이다. 그 다음 손목시계(시험장에 벽시계가 걸려있지않을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하다), 도시락, 물, 초콜릿 등이 있다. 그리고 수능날 날씨가 추울 수 있으니 따뜻한 차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 수능 D-DAY(11월 23일)-당당히 ‘수능’과 맞서라!
수능 당일날 공부하려고 문제집 등을 챙겨가는 친구들을 종종 보는데 사실 정말 쓸데 없는 일이다. 그냥 시험전에 볼 핵심요약정리 같은 것을 준비하는 게 낫다. 혹은 영역별로 모의고사 오답노트나 자신이 정말 취약한 문제유형을 5문제 정도씩 스크랩해서 보는 것도 좋다.
그리고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긴장은 필요하겠지만 심한 긴장은 시험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그냥 중요한 모의고사 하나 보는 심정으로 시험에 응하길 바란다.
[자료출처: 입시타임스]
출처 : 교육혁명수능연구소
글쓴이 : 교육도우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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