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mile
2005. 8. 6. 12:45
앉은 자리가 꽃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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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나는
내가 지은 감옥 속에 갇혀 있다. 너는 네가 만든 쇠사슬에 매여 있다. 그는 그가 엮은 동아줄에 묶여 있다.
우리는
저마다 스스로의 굴레에서 벗어났을 때
그제사 세상이 바로 보이고 삶의 보람과 기쁨도 맛본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 자리가 바로 꽃자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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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성공의 필수요건 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것에 얽매여 있다보면 그 속에서의 답답함은
이루말할 수 없지요.
성공하는 것도 좋고 승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목적"의 만남보다 역시 "순수"의 만남이 좋다는 것,
그리고 언제나 처음처럼 그 사람과의 만남이
지속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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