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 삶의향기/˝감동˝ 행복배달부

토스카니니에게 있었던 일

resmile 2005. 7. 26. 05:41

 


토스카니니에게 있었던 일


20세기 최고의 지휘자 중 한 사람이었던 토스카니니는 원래 지휘
를 공부한 사람이 아니고 첼로 연주자였다. 그는 매우 심한 근시
였기 때문에 연주를 할 때 악보를 볼 수 없어서 평소에 악보를
모두 외워야만 했다.

어느 날, 중요한 연주회를 앞두고 지휘자가 갑작스럽게 입원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악보를 다 외우고 있던 토스카니니가 지휘
자를 대신해 지휘봉을 잡게 된다. 당시 19세였던 토스카니니는
이 일을 계기로하여 세계 최고의 지휘자 반열에까지 오르게 되
는 것이다.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은 고통인 동시에 우리의 천부적인 능력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게 되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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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을 일으키고자 하는 만큼의 고통은
그만큼의 "대가"를 치룸으로써
우리는 성숙의 기회를 맛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꼭 그만큼의 고통이 아닌
큰 시련으로 다가 오겠지만...


어려움 속에서 우리를 위해 기꺼이 일해 주는
힘과 손들이 있기에,

어떤 상황이 오든!  어떤 고통이 오든!
결국에는 잘 이겨내는 것 같습니다.

 

고통의 시간이 성숙함으로 가는 과정임을
그렇게 완성함으로 가는 훈련과정임을 안다면,
고통이 더 이상의 고통은 아니리라 믿습니다.
끝이 좋아야 좋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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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애통이 적은 자가 가장 소란스럽게 비판한다.


《C.타키투스》

 

 

 

누구든지 크나큰 시련을 당하기 전에는 참다운 인간이 못 된다.
이 시련이야말로 자기가 무엇인가를 스스로 깨닫게 하고 스스로를 규정하는 까닭에 대체로 그 운명이나 지위가 이 때에 결정된다.
이러한 크나큰 시련을 겪기 전에는 누구나 아직 어린이에 지나지 않는다.


《G.레오파르디》

 

 

 

장애물을 만나면 이렇게 생각하라.

"내가 너무 일찍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실패한 사람들이 '현명하게' 포기할 때,
성공한 사람들은 '미련하게' 참는다.


『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중에서, 마크 피셔

 

 

 

그대의 희망을 가로 막는 장애물이 큰 것이 아니다
그대의 희망을 실현해 보려는 의지력이 약한 것이다.


'중국 명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