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BK〃world! :D 3단 6,7일째, 시험은 그렇게 끝나고..

resmile 2005. 7. 10. 09:07

내일이면 시험이 끝납니다.

이번 시험은 어려웠던 중간고사때문이였는지

그때보다 쉽게 나온 편이였고..

 

집에서는 잠자고 티비보구 인터넷...

그렇게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시험 치루는 그 순간..

느슨해진 마음을 잡고자

이렇게 제게 말하며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려 했습니다.

 

'Thanks for everything!'

 

그렇게 시험은 내일이면 끝납니다.

시험기간내내 그렇게 몸과 마음을 쉬게 하며

앞으로의 방학 계획에 대해서 생각 하곤 했죠.

 

하지만, 역시 뚜렷한 무언가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서울 디지털 대학교 무역학과 학습 과목을 보니,

세계의 역사같은 과목은 별로 없다는 점..

그래서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

책을 통하여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접하자는 하나의 계획이 생각을 잡게 됩니다.

BK〃world!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생각이지요.

 

세계의 대한 이해는 응당 언젠가는 분명 해야 할 일일 것이며

또한 그것을 방학기간내내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드네요.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위한 준비의 과정 속에서

그렇게 헛되이 보내지 않으리라는 다짐이

저를 고민 속에서 결정하지 못하게 만드네요.

 

신중해져야 하는 시기,

과연 지금의 제가 너무 신중한 것인지

아니면 아주 조금의 생각을 하면서 착각을 하고 있는 건지

제 자신도 지금의 이 느낌을 무어라 말하지 못하겠네요..

그냥 아직까지는 제 자신이 만족할만한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는 거겠죠.

 

방학 기간까지 아직 일주일 남았습니다.

충분히 계획있게 세울 수 있는 시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

 

Enjoy Today !~ Let's go for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