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FBI〃ET!^ ^… 8단 10일,9단 1일째, 나의 생각을 정리하며..

resmile 2005. 5. 31. 20:27

그동안의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리하여 오늘은 제 미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기졌습니다.

 

그렇게 생각에 꼬리를 물다보니

또래 상담원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심을 두게 되더군요.

왕따닷컴에서 많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또래 상담원으로서 좋은 역활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1년 후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기에..

또래 상담원, 단순히 취미로서의 활동이 아닌..

저만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상담원으로의 색깔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나옵니다.

 

다행히 청소년 미디어 센터가 저희 학교 옆에 있기에..

오늘 방과 후에 그 곳을 방문했습니다.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어 부담 없이 얘기할 수 있었습니다. ^ ^

 

아직 불투명한 미래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의 중요한 기로로

하루하루를 고민하고 있는 내게는 그것 역시 -하고 싶다. 라고만 말할 수 있을 뿐입니다.

할 것이다. 라고 미래에 대한 단정적 답을 내리기에는 아직 전 작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은 저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서,

나의 생각을 즐겁게 정리하고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