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ET!^ ^… 8단 3일째,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친구가 제게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네요. ^ ^ 어제는 공병호 소장님의 <1인 기업가 홀로서기>를 추천했더니 그 책을 벌써 다 읽고 오늘 또다시 제게 와서 이번엔 무슨 책을 빌릴까? 하고 제게 물어오니.. 저도 즐겁고 그 친구도 서로 즐겁네요.. ^ ^
오늘 저는 조금 쉬어야 겠다는 생각에 김우중 회장님의 책을 빌려보았습니다. ^ ^
꿈을 찾는 과정의 현재에 있기에 역시 자신감보다 두려움이 더 앞서게 되네요. 단지 제 자신에게만큼만 행복을 느끼면 된다는 소박한 꿈과 개혁의 큰 꿈 사이에서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저도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기업가로의 꿈과 시인으로의 꿈 그리고 행복배달부라는 것을 저의 직업으로 삼으려 합니다.
어쨌든 답이 나오지 않는다고 굳이 제 자신을 혹독하게 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느긋하게 있을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늘 때가 있는 법. 그 때를 위해 늘 준비하는 자세를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하루하루를 보내야 겠습니다. ^ ^
오늘은 하루 시작에 있어 가장 먼저 제 자신과 싸워야 할 3시 40분에 일어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잘 되지 않았네요. 시계 소리를 들었지만 다시 자버렸습니다. ^ ^; 그 대신에 하게 된 행동은 아침 체조와 아침에 음악을 들으며 노래를 부르는 것..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예전의 저의 성공 습관들을 회복하고 다시 성공자의 삶으로의 하루하루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예전의 제 모습을 찾을 것입니다. 오늘부터가 그 첫발을 내딛었으니 이제는 서서히 바뀌어질 모습을 상상하는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 ^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