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ay…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내가 이 세상에 어떤 빛을 내기 위해
이렇게 사람으로 태어나 하루라는
값진 보물을
얻으며 살아가는 것일까.
나의 길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길은 무엇인가.
내가 나조차 알 수 없는데
앞으로 나와 마주칠 많은 인연들을
어떻게 알 것이며 그들 또한 나를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알 수 없는데
나의 길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내가 너무 소박한 것만을 원하는 것은 아닌가.
하루하루를 보냄에 있어 내가 원하는 단 한가지는
나와 내 주변을 웃게 만드는 것
하나다.
단지 그뿐이다.
더 원하는 것도 없고
더 바라는 것도 없다.
내가 살아야 할 이유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일이다.
나의 길, 하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 주신 그 길을 아직 찾을 수
없다.
20대, 이제 몇 달 남지 않았다.
2006년, 또 다른 나의 세계가 펼쳐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위인들의 기록들을 보며
지금까지의 수많은 위인들의 발견과 발명을 보며
나의 길을 찾고자 한다.
하지만
그들과는 또 다른 길을 개척해야 할 것이니라.
위대한 업적은 하루아침에 무너지지 않으며
그렇기에 하루아침에 위대한 업적은 생겨나지 않는다.
지금의 내가 고민하는 이것 역시
앞으로의 나의 뜻이 펼쳐질 그 날의 '과정' 일 것이니라.
그 날이 오면, 나는 이미 이마엔 주름이..
나의 사고는 더 큰 세계를 향해 나아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누구이며
나의 사명은 무엇인가.
어쩌면 나의 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완전한 나의 모습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세상에 작은 존재의 '나'는
이 세상에 빛을 발하지 못하고 끝내 하늘님께 되돌아 갈수도 있다.
허나, 나는 멈추지 않는다.
나의 꿈과 나의 이상은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의 길, 나는 성인군자의 나를 위해 나 자신과의 투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리라.
그것이 지금의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이며
'나'라는 only one의 한 작은 존재가 현재 있는 이유이다.
나의 길, 진정 너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유일한 답일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