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스크랩] resmile^0^〃3단 9일째, 수학...
resmile
2005. 4. 1. 09:07
어제의 일기를 오늘 아침 학교에서야 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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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머리가 멍했을까?
어려웠던 것이 많았다고 나를 위로해본다.
하지만 그중에서는 지난 번 정석에서 푼 문제도 보인다.
시험 당시 내 머릿속은 복잡했다.
시간에 이끌려가는 그 상황 속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마는
지금 생각해도 당시의 상황에 대한 해석이 떠오르질 않는다.
왜 이렇게 긴장하는 것인가.
원인이 무엇인가.
수리 영역에 대한 나의 자세와 진행면에 있어서
나는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성공습관을 길들이지 못했다.
어제의 시험을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이렇게 반성을 하여
다음번을 기약하려 하는데...
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는다.
왜 그리 긴장했던 것일까, 무엇때문에...
아직은 알 수 없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에 생각하는 것 중 96%가 내가 바꿀 수 없는 생각이라 합니다.
고민이 생길때면 딱 20분만 생각하시어 후일을 기약하셨으면 합니다..
저 역시 오늘 수학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질 않아
잠시 접고 후일을 기약합니다. ^ ^
편안하게 하루를 마감해야 하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니까요. ^ ^
출처 : 거인의 성공
글쓴이 : resmile^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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