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축소한 업무영역 속에서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다

resmile 2011. 2. 15. 21:19

어렸을 적 꿈꾸던 것에 대해 포기 하지는 않으리라 다짐을 한다.

일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혼자해야하는 부담감은 오늘이든 내일이든 인생의 여정에 있어 끝이 없는 시작일 것이다.

 

하나가 끝을 맺는 즈음에 또 다른 하나를 시작하기 위해 이전에 행하던 습관과 일들을 매듭짓기만을 생각했을 뿐, 그것을 끝까지 이어나가겠다는 마음을 갖지 않는 것이 현재의 모호함 속에서 빈번한 갈등을 불러 일으켰다.

 

확실한 것은 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는 것이다.

'복학'이라는 결정을 내린 순간부터 결정된 사항은 지금까지의 판매를 위한 활동 영역을 확실히 축소 시켜야 한다는 것. 그리고 돈 되는 것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가구 판매도 이어나갈 것이다. 두, 세달까지 시스템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상담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운영 가능하다. 이에 대한 판매영역을 정해야 하는데, 오픈몰과 종합몰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기로 한다.

 

우선은 모바일과 자체 쇼핑몰을 구축하자는 것 (~3월 말까지)

한 달에 50만원을 1차 목표로 한다.

 

새로운 홈페이지 구축, 웹디자인, 컨셉탐색시간 등 각각에 대해서는 시간 투자가 과연 얼마나 소요될까.

 

 

의문에 대해 효용을 제공하면 사람들은 재방문한다. 나는 이것을 서비스라 말하며 이를 통해 적정의 돈을 반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