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생각˝ 행복예찬

내 마음 속 아름다운 용의 나라

resmile 2005. 2. 8. 00:48
어렸을 때 용을 많이 궁금해 했어요.
실존하지 않다는 사람들의 말에 아쉬움도 느끼고
그렇다 하더라도 용이 실제로 있다고 믿고 있었죠.
마치 산타가 있다는 것 처럼요.^ ^
지금도 용의 모습을 꿈꾸어 봅니다.
용의 살아 있는 눈빛과 날카로운 발톱.
무슨 짓을 하지도 않았는데 모습에서 나오는 그 장엄함때문에
사람을 감동시키거나, 무서움을 느끼게 만드네요.

저도 그랬으면 합니다.
제가 행하는 모습을 주윗분들이 보고 매우 감동을 한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

물론 저는 장엄함과 무서움이 아니겠죠ㅋ
저만 보면 재미있고 행복하고 또 기쁜^ ^

그런 저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