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never change 8단 5일째, 왜 이렇게 웃지 않는가..
resmile
2004. 11. 22. 22:12
|
웃는 저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왜 이렇게 웃지 않는 건지.. 머가 그리 바쁜지.. 머가 그리 피곤한지..
하루종일 의식하며 웃지 않는 저를 보며 참 한심하네요.
목표만을 달리며 작은 것에도 소중해 하고 감사해 할 줄 아는 광호를 보여주겠다고 했는데..
소중한 것을 자꾸 잊으려고 하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작지만 소중한 그것이 삶을 위로해 주었는데..
요즘은 그렇지가 안네요. 오늘은 그냥 편안히 쉬렵니다.
머릿 속이 조금 복잡하네요.
어쨌든 내일은 해가 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