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며/˝뿌듯한˝ 나의 하루

준비된행동과여유 6단 4,5일째,잘못된 영어 습관을..또

resmile 2004. 11. 2. 14:53

4일째인 어제는 서점을 찾았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올바른가? 에 질문을 해보니..

 

<영어 공부 절대로 하지 마라> 를 나무의 뿌리로 정하고,

그에 맞게 올바른 가지가 나오기를 원했지만,

40일 프로젝트 12일째인 어제서야 잘못된 가지가 나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에 서점을 찾았고, <공부기술>의 저자가 영어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쓰신 걸 보구 그 책을 봤습니다.

 

제가 맨 처음 구상할 당시, 영어 문장에서 강함과 약함을 이해하자는 걸 하루 숙제로 삼았지만, 이틀에 걸치고 그렇게 끝내버렸습니다.

 

그걸 다시 시작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어제의 당혹스러움에 5단계 프로젝트도 잠시 중단되었구요.

13일째인 오늘은 영어를 해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무엇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려합니다.

 

감동공부를 갈망했을 당시, 아버지 사고 이후로 "공부 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고 목표와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영어로 보면 여기서 저는 잘못 되었습니다.

뚜렷한 목표 없이, 그냥 앞으로를 위해서.. 라고 말하는 저입니다.

 

오늘 뚜렷한 목표 의식을 다시 한번 세우겠습니다! ^ ^

 

수업시간이라 길게는 못 쓰네요. 어쨌든 아자! 아자! 아자!! ^ ^

 

광호의 영어 정복을 위하여! Go for it! Go for it! ^ ^